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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Daily Life]

[Daily Life] MBTI 검사 /INTJ

MinSeok Oh 2020. 3. 13. 23:00


나의 성격 유형은?

저는 MBTI 유형 검사에서 INTJ가 나왔습니다!

주로 과학자/ 건축가형으로 표현합니다.

이에 대한 특징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INTJ의 특징은?

- 합리적이며 능력주의다.

- 독창적이고 냉철하여 통찰력과 분석력이 좋다.

- 논리적인 엄밀함과 객관성을 지향한다.

- 순수 학문에 대한 학구열이 강하다.

- 단 한 번의 잡담으로도 상대를 낮잡아 볼 수 있다.

- 부조리함에 순응해가며 살아가는 것에 반문을 던지는 모습을 종종 보인다.

- 일에 대해선 극도의 효율성을 따진다.

- 독립적인 경향이 있으나 상호 발전적인 친구 관계를 추구한다.

- 감성, 공감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타인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 인간관계에서 차갑다는 비판을 많이 받는다.

 

이를 정리해보면 다른 영역보다는 주변 사람들을 위한 인간관계 스킬이 필요해 보입니다. ㅎㅎ

인간관계에 관해서는 안 좋은 경향이 있었지만,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고, 논리적이라는 말에서 저는 만족합니다!


INTJ는 어떤 직업이 어울릴까?

- 컴퓨터 프로그래머

- 대학 교수

- 화학자/ 생물학자

- 변호사...

 

제가 현재 하고 있는 일인 컴퓨터 관련 업무가 나와서 다행이네요. ㅎㅎ

이것 말고도 제가 원래 희망했었던 수학자도 차트 내에 있었습니다!


나만의 독창성

INTJ는 그만의 독창성이 있다고 합니다.

린치핀의 저자는 그러한 자신만의 특징이 무기가 될 것이라 합니다.

그래서 정해본 저의 독창적인 목표상은 이러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겪어본 컴퓨터 공학과는 여러 개의 세부 과목이 나뉘어 있는게 있습니다.

하지만 각각이 너무나도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고, 심지어는 거의 비슷하기도 합니다.

단순히 PS를 공부한다 하여 컴퓨터 구조가 필요 없는 것이 아니고,

데이터 사이언스를 한다 하더라도 앱/웹 프로그래밍이 필요 없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비유를 하기를 바늘처럼 하나의 영역을 깊게 파고들기보다는,

그물망처럼 모든 영역을 촘촘히 아는 사람이 되어

저의 프로젝트를 할 때 어떤 인력이 필요하고, 어떤 기술력이 필요한지를 아는 사람이 되거나

혹은 현재 나와 같은 사람이 있다면, 도와줄 수 있는 멘토나 교수자가 되고 싶습니다.


여러분들도 이번 기회에 MBTI를 해보고 자신에 대해 돌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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